저 나현이요.
드디어 출근을 해버렸어요. 책상에 앉아있는 제가 믿겨지지 않는데..ㅠ.ㅠ
홈피 들어오니까 더더더더더 짜증이 밀려오네요.. ㅋㅋㅋㅋㅋ^^; 한동안 이 후유증에 시달릴듯.....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을 좀 가라 앉히려고 어제 여기서 다이빙 다녀왔는데 그래도 변함없이 가고 싶네용..!!
돼지랑 새우랑 망고도 너무너무 먹고 싶구요~~~ ㅎ
마지막날에 발리카삭 갈 수 있어서 너무너무 해피하고 또 제 소원이었던 거북이랑 놀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잭피쉬랑 바라쿠다 글구 특히 잭키쌤테 덤비던 성질 나쁜 물고기도 재미있었어요!!!!
모든게 다 최고의 기억과 경험으로 남아버렸어요~!
제 꿈이 살면서 전세계루 할 수 있는한 많은 곳에서 스쿠버 해보는 건데 이번 여행이 저의 그 꿈안에 아주 크게 자리하게 될 것 같아요.
너무 멋찐 여행 만들어 주신 울 잭키 쌤!! 글구 데니쌤과 벨라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욤~~~!!!
조벨에게도 쌩유쌩유라고 전해주세욤!!! 다시갈땐 저도 조벨처럼 날씬해져서......^^:;;;;;;;;; ㅋ
제 마음을 그곳에 두고 왔으니 꼭 찾으러 다시 갈께요~!~!!!!!! :D
항상 건강하시공!!!!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