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체험다이빙 2회팩했던 남정네 2명입니다.
보홀, 세부에서 다른 일정들도 무척 즐거웠지만 4바 6일간의 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꼽으라면
단연코 체험다이빙을 꼽겠습니다. 수중 깊은 곳에 들어가 바닷물로 투영되는 햇살들과 잭피쉬무리들, 그리고
새파아란 물속에서 유영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을 때의 그 신비로움이란 정말 말로 할 수 없을만큼
아름답고 몽환적이었습니다.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기분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함께 해 주신 벨라님과 잭키강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식사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구요. 힘든 직장생활중에 너무 즐거운 휴가 잘 보내고 왔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cf) 포토스토리를 봤는데, 사진 알집 파일이 업로드되지 않았습니다. 올려주시거나 anteforever@naver.com로 꼭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던만큼 소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