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월요일에 여자친구와 다이빙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바다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다이빙갈때 숙소의 타월을 가지고 갔었습니다. 그랜드 선셋 리조트였는데요,
안타깝게 타월을 분실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돈이 없었거든요...)
다행히 현지 스탭께서 대신 지불해주셔서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습니다.
스탭분 이름이 '우(woo?)'라고 하셨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1000페소 한화로 계산해서 27,000원 입금해드렸구요.
곧 추석인데 명절 잘보내시고, 몸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