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저에게 특별한 여행이였어요~
저희 부부와 아이 그리고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이 함께, 총 7명이 세부와 보홀을 다녀왔거든요.
그중 당연 스쿠버다이빙이 최고였어요. 출발은 같이 했지만 좀 아픈듯 보이는 저희 아이때문에 친정 엄마랑 아이만 다시 숙소로 돌아가고 저희 부부와 시부모님 그리고 친정아버지와 함께한 스쿠버다이빙~
저는 10년 전에 민다나오섬에 있는 힝혹이라는 곳에서 스노우쿨링을 해서 별 기대없이 갔는데 정말 잘 차려져있는 수족관을 다니다 나온 느낌! 하나하나 너무 아름답고 큰 거북이까지 몇마리가 출몰~ 정말 장관이더군요~
같이 해주시는 강사님도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저희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준비한 저희도 뿌듯하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오늘 집에서 어른들과 사진 올려주신것 받아보았어요. 서로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요.
이번 여행의 최고의 꽃이였어요.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임규현@ 오션홀릭 다이버스 입니다 . 감사 합니다 .
가족여행을 오션홀릭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더욱이 좋은 추억이 되었다니 저희도 흐믓합니다 .
두려움이 컷을줄 압니다 . 포기 하지 않고 시도해주신 용기 잊지 마시구요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
다시 한번 오션홀릭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