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안녕하세요 ㅠ_ㅠ
벌써부터 눙물이 앞을 가리네요, 으앙!!!!!!!!! 돌아가고싶어라!!!!!!!!!!!!!
저는 29일 새벽에 팡라오 도착하자마자 다이빙 한다고 설쳤다가
배 위에서 드러누웠던 황희원이라고 합니다 ^_^ 하핫ㅋㅋㅋ
여자 혼자 왔었던 ...... 기억하시죠? 다음에는 꼭 둘이 갈꺼에요!!!! (못갈지도....ㅋㅋㅋㅋ)
4년만에 하는 다이빙에, 퇴근+새벽 비행+밤샘+첫 배로 오는 바람에 (+혼자ㅠㅠ)
첫 날 드러누운게 걱정도 됐었는데, 선생님들과 다른 일행분들의 걱정속에서 나머지 다이빙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30일, 31일 다이빙 사진을 지금 회사 컴퓨터로 보는게 이게 꿈인가 싶네요. @_@
일정이 짧아서 3일밖에 못 지냈는데 그래서 더 아쉬움이 큰가봅니다, 흑흑흑흑
비록 마지막 날에, 두 커플 사이에 껴서 다이빙 하는 대 참사가 있었지만, 정말 좋았어요 ㅠㅠㅠㅠ
아직까지 바닷속이 아른아른 거리는데, 이 추억으로 또 열심히 일할 수 있을꺼 같아요 으앙 ㅠㅠㅠㅠㅠ
벨라강사님, 다음에 갈때 피어싱 몇 가지 사가지고 갈게요~!!!! ㅋㅋㅋㅋ 아니면 몇 개 사서 보내드릴까요? >ㅁ<
쌤들, 항상 건강하시구요 ㅠ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얼쑤~!!!!!!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오션홀릭 만세~!!!!!!!!!!!!!!!!!!
+ 저랑 같이 다이빙 하셨던 분들 계시면 답글 주세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진거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 ㅠ_ㅠ
글 올리고 보니 제가 2013년 첫 글이네요? 오예!!!!!!!! 다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