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갤러리

본문시작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DS028727.jpg     

세부에 특별한 일이 있어서 쉬는 날잡아서 세부로 향했습니다~~

세부에 아는 지인도 없고 할것도 없고 뭘 할까 했는데...

그래도 동네에 노는 형이 있어서 그분을 만나러 갔습니다~~~

DS028728.jpg

동네 노는 형님의 말씀 "똥개도 지집에서 50%는 먹고 간다는데..." 저녁은  제가 살께요~

그래서 거하게 한인 식당에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죄송스럽게도 너무 배가 고파서 먹도 난 후에나 생각이 나더라구요 사진 좀 찍어 둘껄!!!!

DS028729.jpg

저녁 먹고 간단히 한잔 더하려고 막탄에 있는 빅풋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예전에 막탄에 있을땐 그냥 스쳐 지나가던 건물이 였는데...

빅풋 안에 작은 바가 있더군요~~

DS028732.jpg

남자 3명이서 간단히 술 몇잔 하고 다이버들 간의 이야기 좀 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훌쩍 가더군요~

DS028790.jpg

멋진 수중 동영상도 볼수가 있었구요...

간간히 외국인들이 많이 오더군요...

빅풋에 있는 학생들로 생각이 들더군요~

DS028724.jpg

대부분 백인 학생이였는데요 영어 공부는 아니구요

영상제작쪽의 공부를 하는 학생이라구 하더군요~~

DS028725.jpg

 동네 노는형 포스가 나오죠~~ ^^

DS028720.jpg

주위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곤 하는데요 햄프팔찌랍니다..

제가 손수 만들어서 손목에까지 채워 드렸습니다~~ ^^

제발 잊어버리지 말고 오래오래 간직하시구요 저희 생각 해주세용 ^^ ㅋㅋㅋ

아 물에 젖으면 색다 조금씩 변하구 냄새도 납니다~~ ^^ 참고하세용~~ ^^

Who's DanNy

profile

오션홀릭 다이버스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오션홀릭 대니강사 

                         현지 핸드폰 : 0917 321 4812

                    카카오톡 아이디 : diver4812

  • ?
    동네노는형 2011.07.12 00:09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인제서야 보고 있다는.....ㅋㅋ

    사진을 착하게 나온걸로 올려주시지....ㅠㅠ 안그래도 첨보면 다들 겁내하시는뎅....ㅋㅋ

    연두색빛 나는 팔찌녀석이 넘 커서는 좀 줄일까 인위적으로 풀었는데 허걱 안쪽에는 꼬아진게 없이 걍 내려오고 있고....ㅠㅠ

    결국 고리부분에서 빼서는 손목에 타이트하게 묶었는데 보기엔 좀 글치만 선물이니까 낭중에 보홀가서 개보수해야겠어용...ㅋㅋ

    해줄꺼죵??

  • profile
    잭키 2011.07.12 07:02

    열심히 사는 우리내 모습이 다소 허막해 보여도 마음만은 따듯한 것을 알기에  좋습니다.

    다이버 강사로서의 자존심과 남에게 뒤지지 안코저 열심히 사는 모습 또한 우리내 생긴 모습과는 상관이 없겠지요.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탈을 쓰고 살아 가는가 보다  겉으로 들어 나진 않지만 내면에 감추워진 따듯한 모습을

    느낄수 있어 난 동네노는 형이 좋더라.....

    새벽 5시 50분  설례임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 아자 아자 화이팅.

     

  • profile
    DanNy 2011.07.12 08:50

    바쁘게 산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미친듯이 않바쁘면은 말이죠 ^^

    사진을 담는 기술이 아직 부족한것 같군요 ^^ 조금더 노력해서 이쁘게 나오게 담아드리겠습니다 ^^ ㅎㅎㅎ

    팔찌는 1년간 무료 a/s됩니다 ^^ ㅎㅎㅎ언제든지 보여주세요 고쳐드리겠습니다 ^^

  • ?
    동네노는형 2011.07.12 17:53

    알겠습니다....그라고 전에 제가 좋아라하던 스똴의 팔지 만드는거 낭중에 알려주셈......ㅋ

    육체의 피곤은 쉬면 풀리지만 정신의 피곤은 어케 풀어야할지 요새 고민중입니다. 무엇을 해야만.......ㅠㅠ

    무튼 보홀 잘 지키고 계세요...언제 다시 갈지 몰겠지만 부지불식간에 쳐들어갑니다...

    나도 월남쌈 해주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