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잘못됬는지.. 한국의 다이브센터에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주소가 잘못되어서 자기네 쪽으로 도착했다고.. 택배로 보내주겠다구요..
암튼 어제 라이센스 도착했어요... ^^
라이센스가 생각보다 안이뻤지만.. 그래도 뿌듯하네요..
계속되는 스케쥴로 마니 힘들어하셨는데.. 끝까지 교육시켜주시고 펀다이빙까지 해주신 잭키강사님도..
두번째 보홀여행때는 저의 버디가 되어주시고.. 저의 첫 야간다이빙을 장식해주신 대니강사님도..
구준표를 무쟈게 좋아하시는 아릿다운 여자분도..
그외, 현지 마스터 '글린과 아이들' 도...
바다속 거북이.. 잭피쉬.. 바라쿠다.. 갯민숭달팽이들도... 쭈욱~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좋은경험 만들어주신.. 강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올해말쯤(?).. 팔라우 가자는 강사님의 메일을 기다리며..
한국은 비가 드럽게 마니 오네요.. ㅋㅋㅋ
모두모두 안전다이빙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