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얼어주거요~~~~~!! ㅠㅠ

by 동네노는형 posted Dec 08,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재키쌤, 도섭이, 그라고 완전 풋풋한 강사님 벨라 엔 조벨~~~

그 따순 보홀에서 지내니까  좋으시죠??

저는 지금 미추어 버리겠습니다. 한국 들어온지 인제 두달 조금 지났는데 왜 하필이면 수십년만에 일케 추운

12월이 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갈피를 못잡고 방황하고 있는시기입니다잉.........ㅎㅎㅎ

다이빙도 안해버릇하니까 점점 무뎌져가고....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이러고 지내고 있습니다...

집안 문제만 아녔어도 보홀에서 이웃사촌할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ㅋㅋ

5년만에 눈도보고 화이트 크리수마쑤도 맞이 할것 같습니다. 근데 차라리 썸머 클수마쑤가 훨씬더 좋다는.....

발리카삭은 여전히 안녕하십니까???

요새 재키쌤네서 얻어먹은 월남쌈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츄릅츄릅 츄르르르릅.....

당장 언제 놀러간다곤 말 못해도 이거 이대로 살다 죽을지도 몰겠다 싶음 가겠습니다....

모쪼록 다들 건강들 하시고 인제 보홀 일등해야죠? 벌써 일등인가?? 나아가 필핀일등하는 쵝오의 샵이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밥 잘챙겨 드시고 자주 연락이 없어도 항시 생각하고 있단거 잊지 마시고.....숀강사 잊지 말아요......ㅠㅠ

그럼 이만.......안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