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 : 스톤피쉬~
크기는 최대 35cm 까지 자란다고 알려져 있구요 사냥법은 스콜피온 피쉬와 마찬가지로
주위 환경과 비슷하게 생겨서 물고기들의 눈을 속여 입앞으로 지나가는 작은 물고기를 한입에 그냥~
처음에 이녀석을 봤을땐 열대 아귀줄 알았어요~~~
이녀석의 활동 반경은 리프가 시작된는 낮은 수심에서부터 깊게는 약 20m까지 에서도 발견이 된다고 합니다....
정말로 못 생겼죠?? 괴물 같기도 하고~~ ^^
사진상으로 표현이 잘 않됐는데...
광어나 도다리 처럼 등 눈 입이 약간 넙적한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 녀석 제가 본 물고기 중 제일 못 생겼구요~~ 절대로 만지면 않돼겠다는 느낌을 준 녀석 입니다~~
특히 오픈워터 다이버들이 주의를 해야 할 어종중 하나 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