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다이버스의 에디입니다.

오늘 보홀 발리카삭 아일랜드의 바다가 장판이 되던 날이 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다이버님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았답니다.

오늘 에디에게 웃음을 선사하신 다이버님들의 단체 사진으로 시작 하겠습니다.ㅋㅋ

사진을 찍던지 말던지 풀만 뜯어 먹고있는 

이런 거북이를 원한 답니다.ㅋㅋ

항상 저 멀리서 저를 따라 오셔서 그런지

거북이와 함께한 사진이 별로 없더군요 ㅋㅋ

그래서 오늘은 두분이서 거북이와 함꼐한 사진을 이렇게 올려 봅니다.ㅋㅋ

에디의 뒤를 졸졸졸 잘 따라와 주시는 커플^^

위 = 어렸을때의 자이언트 프로그피쉬

아래 = 어른이 된 자이언트 프로그피쉬 

보면 볼수록 매력이 콸콸콸 흘러 넘치는 어린 워티프로그피쉬

제가 만드는 도너츠를 보고 

꼭 도너츠 모양을 만들고 싶으신 주 다이버님 ㅋㅋ

오늘 다이빙 하는 동안 저렇게 있었답니다.ㅋㅋㅋㅋㅋ

쪼금만 더 노력하세요

그러면 위에 있는 도너츠 처럼 된답니다 ㅋㅋㅋ

바다속에서 핀을 들고 기타치는 모습을 꼭 찍어 달라고 하셔서 

찍어 드렸습니다 ㅋㅋㅋ

입수하자마자 눈에 띈 잭피쉬 소규모 무리들 ㅋㅋㅋ

어제와 다르게 4분의 1의 수준;;

그래서 그런지 많이 아쉬웠답니다 ㅜㅜ 

스톤피쉬와 햇갈려 하는 스콜피온 피쉬

스톤피쉬가 더 귀엽답니다;;;;ㅋㅋㅋ

오늘도 눈에 많이 띈 누디브런치류

많이 띄인 만큼 많이 외면 했답니다. ㅋ

오늘 같은 장판 날씨에 펀 다이빙을 즐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이런 날씨에 다이빙을 할수 있도록 기도 드릴께요 ㅋㅋ

남은 보홀 여행 즐거운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 가시구요

내일은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