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다이빙] 지친 다이버들의 발리카삭 여행기

by Erin posted May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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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홀 오션홀릭 에린입니당~

오늘 발리카삭은 아침 일찍 보홀에 막 도착하신 다이버님,

그리고 어제 과음(?)하신 다이버님, 그리고 3일째 발리카삭을 찾는 다이버님,

이렇게 출발 전부터 조금 지치신 다이버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퓌곤이 역력하지만 수중에서는 3회 다이빙 내내 즐겁게 즐기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메인 사진 제목은 "지금은 안전정지 중~" 정도로 하면 좋겠네요 ㅎㅎ

즐거운 펀다이빙 현장으로 가볼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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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하시는 분도 계셔서 첫 다이빙으로 체크다이빙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두근두근 걱정반 근심반 입니다~

자자 긴장 풀고 화이팅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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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아무리 퓌곤하셔도 손님 여기서 이러심 안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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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할 만하죠? ㅎㅎ

발리카삭의 많은 거북이들을 보며 감탄 또 감탄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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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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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체크 다이빙 잘 마쳤으니 안전정지하고 출수 준비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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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다이빙부턴 다크써클이 턱에서 배꼽 정도까지 내려왔네요!

기운내시고!! 쌩츄어리 포인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당~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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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뭬~ 어째 방카에선 피곤한데 수중에선 호랑이 기운이 불끈불끈!

눈빛이 벌써 초롱초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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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곤한 여러분 힘내시라고 잭피쉬들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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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예쁜 누디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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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다이빙 포인트인 쌩츄어리도 즐겁게 다이빙을 마치셨네요~

우린 버디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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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세  번째 다이빙!!

블랙포레스트 포인트에서 만난 boxer shrimp네용 !

방가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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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가 무릎까지 내려왔을 지언정!

파이프 피쉬 넌 자세히 보고 가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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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곰치도 여러마리 보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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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다이빙 안전정지 하러 이동 중 만난 문어!!!!!!!

이야~ 문어를 다 만났네요~ 희귀템인디~

지친 다이버님들 힘내시라고 여기저기에서 응원차 많이 출현해(?) 주었네요~

 

맑은 날씨만큼 시야가 좋아 다들 즐겁게 힘내서 다이빙 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푹 쉬고 도망간 멘탈 잡아서 더욱 즐겁게 다이빙해요~

 

저희 보홀 오션홀릭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