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수록 더욱 더 나가서 운동을 해보는 건 어떻까요? 다이빙요~~~ㅋㅋㅋㅋ
오늘은 성격 완전 좋은 두분의 남성과 아리따운 여성 총 3분과 다이빙을 했어요~^^
오늘이 3분다 마지막이라능....ㅜㅜ 아쉽다아쉽다는 몇번 말하고 갔는지~아쉬운 펀다이빙 함께 떠나 볼까요~~~?
오늘의 메인 사진은 Pipe Fish입니다 ^^ 귀엽죠잉? 한국말로 하면 실고기 입니다.
pipe fish 대해서 깜짝 놀랄만한 설명을 잠깐 해보자면 다른물고기와는 다르게 암컷이 산란을 수컷의 육아낭에다가 산란을 한대요~~신기하죠?
그래서 새끼들을 부화 할 때까지는 수컷이 알을 품고 보호 한답니다. 즉 알을 품고 잇는 pipe fish를 보면 암컷이 아니라 수컷이라는 거죠~
육아낭은 말 그래도 알이나 유어들을 속에 넣고 기르는 몸의 일부의 생긴 주머니입니다^^ 캥거루가 가지고 있는 육아낭이라고 보시면 좀 더 쉽겠죠?^^
다이빙을 하면서 알을 품은 pipe fish를 보게 된다면 수컷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자 이제 펀다이빙의 세계로 고고고~~
첫 다이빙 입수 전 장비점검을 마치고 안전하게 다이빙 하자는 마음으로 브이를 날려보아요~~~다이빙은 항상 첫번째도 두번째도 안전안전!
어이쿠야~ 첫 다이빙 입수 하자마자 잭피쉬를 봤어요~~정우 다이버님의 잭피쉬와 한컷 !
현우다이버님도 한컷! 잭피쉬 무리를 보고 뛰어드는 현우다이버님!
두 주먹 불끈 쥐고 찰칵! 형제가 너무 보기 좋네요^^
선화다이버님의 알록달록 바슬렛류의 물고기들과 한컷을 담아 봤습니다.^^ 핀 슈트 마스크 그리고 물고기들 ~알로달록한 것이 너무 이쁘네요~~^^
이번엔 세분과 ^ 안전 정지 중 간지 포즈~~쫘아악~
수줍은듯 브이를 얼굴에~쏘옥한 선화다이버님! 이쁜얼굴 가리지마세요~~~~~~~~!!ㅋㅋㅋ
엇 투어 중 귀여운 그린터틀 암놈을 만났어요~~ 두 아가씨가 나란히 유영을 하는 모습을 잽싸게 담아 봤어요~~
투어 중 선화 다이버님이 니모의 사촌 핑크아네모네 피쉬를 관찰하고 있는 모습도 담아 봤답니다^^
정우 다이버님의 대왕조개와 한컷컷! 좋아요 좋아!
바로 이어서 정우다이버님의 스내퍼 무리들과 함께 찰칵!
선화 다이버님 앞으로 남은 다이빙 일정 즐겁게 안전하게 마무리 하시고 조심히 한국가세요^^
또 다시 온다는 말을 남긴 채 가신 정우,현우 다이버님! 또 같이 즐겁게 펀다이빙 하길 기대해 봅니다^^
모두몯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어디 가서나 항상 안전하고 즐겁게 다이빙 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즐거웠던 펀 다이빙이었어요
하니쌤에 이어 바비쌤까지, 이번 다이빙을 두 분에게 배운 저희는 행운아였습니다ㅋㅋ
그리고 정성스런 사진들까지도요
정말 감사했고 많이 배웠습니다
또 같이 다이빙 하신 선화님도 너무 좋은 분이셨고요 마지막까지 도움 주신거 감사드려요ㅎㅎ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 조합으로 보홀에서 다시 한번 뭉쳤으면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