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스쿠버 다이빙 - 바비와 함께하는 신나는 펀다이빙 세계

by 바비마스터 posted Mar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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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션홀릭의 바비입니다^^

오늘은 가영다이버님과 의석다이버님과 함께 펀다이빙을 했어요~ 첫 다이빙 입수 전 방카에서 에메랄드 바다와 함께 담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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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 따봉! 두분이 나란히 유영하시다가 따봉으로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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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와 함께 가영다이버님을 담아 봤어요^^ 미키후드가 정말 귀욤귀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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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연산호가 납작하게 엎드려 있었는데 누워서 포즈를  취해주시는 센스! 의석다이버님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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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깊이 까지 쭉 뻗은 월을 유영하다가 한 컷 담아 봤어요^^ 마치 두손을 날개를 펼 친듯이 유영하시는 모습이 예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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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인형 바니후드! 깜찍한 포즈! 3박자가 잘 맞은 깜찍한 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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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도 하시는 의석다이버님 ! 이번 여행은 스킨스쿠버다이빙만 하러 오신 의석 다이버님!^^ 마스크는 프리다이빙용 마스크입니닷! 멋져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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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다이빙! 두둥! 해마 발견! 바다의 말이라고 불리우는 이녀석은 영어로 씨홀스라고 불리웁니다^^ 실고기종류예요~실고기과에서도 특이하게 생긴 물고기랍니다^^

파이프피쉬와 똑같이 암컷이 수컷의 육아낭에다 산란을 합니다. 그리고 부화할때까지 또는 부화해서도 새끼를 담고 있어요~신기하죠?^^ 아마 툭 튀어나온 입 때문에 말이라고 불리우는 것 같아요^^

바다의 말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저는 해마를 보면 말 같진 않더라구요~ 크기도 작을 뿐더러 주변에 산호 등을 이용해 몸을 잘 숨어서 지내면서  조류가 쌔면 꼬리를 산호나 돌 등의 감아서 몸을 숨기곤

하고 움직임이 말처럼 빠르고 강인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살금살금 조심조심 다니기 떄문에 전 바다의 말이라곤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제가 사진을 잘 찍진 못하지만 자세히 보신다면 첫 사진 해마의 배를 보신다면 투명한 육아낭을 볼 수 있어요^^ 즉 수컷이죠^^

여러분들도 오션홀릭의 오셔서 바비와 해마를 보러 가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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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엔딩샷은 의석다이버님과 가영다이버님의 수중 키스 씬입니다^^

내일도  다이빙 안전하고 즐겁게 다이빙 하자구요^^ 오늘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