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보홀의 바다! 렛츠 고 펀다이빙 :)

by 아리마스터 posted Feb 25,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아리마스터입니다 :) 


보홀은 점점 바람도 잦아들고 햇살도 뜨거워지고 있네요.

오늘은 여섯 분의 펀다이버와 함께 한 다이빙 스토리입니다. 



P2240339.JPG



거북이와 준님의 투샷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언제 만나도 반가운 꼬부기,



P2240225.JPG



이제 중학교에 올라가는 주니어 다이버들, 승빈이와 민석이

바닷속에서 왈가닥이 정말 최고입니다아!! 

덕분에 정신은 없었지만...... ^^; 

아이들이 바다에서 신나게,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 지더군요. 



P2240235.JPG



민석이의 아버님이시고 승빈이의 이모부이신 석님! 

후드 정말 잘 어울리죠? ^^



P2240242.JPG



준님과 함께 오신 훈님, 카메라 향해 최.고! 

저기 보이는 카메라 암 키트는 직접 제작하신 거라고 하네요. 

오오오! 



P2240266.JPG



민석이 안녕?  ^^



P2240278.JPG



산호에 가까이 다가가 봅니다,



P2240284.JPG



더 가까이!!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고 하잖아요.

시구절입니다, 흐흐

  


P2240288.JPG



준님의 브이! :) 



P2240290.JPG



화려하게 아름다운 "라이언 피쉬"(Lionfish) 네요.

지느러미가 사자 갈기를 떠올리게 하죠?



P2240277.JPG



거북이도 많이 만났구요. 



P2240299.JPG



함께 하면 더 즐거운 다이빙!

배 위에서 세 분은 대화도 많이 하시고 금방 가까워지셨어요. 


 

P2240325.JPG



동갑내기 사촌, 

친형제처럼 닮았네요. 



P2240334.JPG



지난 1월에 오시고 다시 방문해 주신 선다이버님도 함께, 

어찌나 반갑던지요. 5일 다이빙 일정으로 오셨는데 

하루 하루 가는 걸 너무나 아쉬워하세요.

바다에 푹 빠진 다이버 ^ ^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 하시구요, 

오션홀릭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