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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푸켓 월드 다이빙에서 강사 활동을 할 당시  가끔 형수님이 해주시던 월.남.쌈.  몇일전 세부에 한인 마트를 들렸다.

대니 강사의 한마디 형~~ 월남쌈 있는데요. 주옥 같은 지난 날을 생각 하며 만들어본 오션홀릭표 월.남.쌈  보홀편.

처음 만들어 보는거라 빠진것도 많고 최고의 밥상은 아니지만 항상 함께 웃을 수 있는 동료들이 있어 오션홀릭의 밥상은

어느때 보다 푸짐하고 맛있는 밥상입니다. 향긋한 각종 채소와 과일의 조화 거기에 산미구엘 맥주와 소주 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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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구엘 맥주와 참이슬의 조화 ..보트카는 좀 그래 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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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에서 쉽게 만나 볼수 있는 포크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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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향의 사과와 파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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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맛이 아주 강한 청량 고추와 당근,오이,마늘,양파등 각종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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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각자 좋아 하는 술을 선택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오션홀릭 가족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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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과일의 대표 바나나와 소금으로 구어낸 통통한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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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의 핵심 월남쌈 까지 완벽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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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물에 월남쌈오을 적시고  그위에 삼겹살과 각종야채 과일등 다양하게  올리고 살짝  매콤한 피쉬 쏘스를 겯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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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기 좋게 포장을 하면 요런 모양이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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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요리를 준비한 홍 쉐프 여러분도 같이 한쌈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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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푸켓에서 해먹던 미강 형수님이 해주시던 월남쌈이 넘 그립습니다 . 형수님 시간 되면 한번 놀러 갈께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