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아이디로만 보다가 후기 남기려고 가입했어요 한국에 돌아가면 쓰려고 했지만 그래도 이 두근거림이 아직 남아있을때 쓰려고 보홀에 있는 중 글 남겨요
수영도 못하고 물도 무서워 하는 제가 남자친구때문에 어쩌다 하게된 오픈워터였어요~
수영장도 못들어가서 덜덜거리는 저를 할수있다고 칭찬해주시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스크물빼기를 매번 힘들어 하는 것도 세심하게 체크해주시면서 할때마다 할수있다는 눈빛으로 봐주셔서 바다에서도 잘할수있었어요
포기하려는 순간마다 J강사님 덕분에 한번더 힘을내고 그덕분에 제가 오픈워터를 무사히 끝내서 저는 아직도 감동이랍니다!!!!
다이빙이 재미있다는걸 알게 해주시고 다이빙할때나 수업이 끝난 순간까지 어떤것이 잘못되고 잘됐는지 알려주시는 강사님의 프로다운 모습에 오션홀릭오길잘했다 생각했어요
J강사님 아니였으면 전 중간에 포기하고 후회했을지도 몰라요 ㅠㅠㅠ 마지막까지 실수가 많았지만 옆에서 끝까지 안전하게 다이빙할수있게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펀다이빙때는 사진도 어쩜 그렇게 잘찍어주시는지 ㅎㅎㅎㅎ 인생샷을 또 찍어주셔서 두고두고 자랑할만한 사진이남았어요:)
다이빙하면 사진찍을 거라며 가져간 사진기는 제몸하나 챙기기 바빠서ㅠ 못들고 다이빙했지만 많이 연습해서 다음에는 강사님을 제가 찍어드릴께요~ 그리고 어드벤스하게되면 꼬옥~ J강사님이 알려주셔야 해요!!!
제가 잘하게 될때까지 J강사님이계신 오션홀릭에 다시 방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