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현 다이버 교육시켜주시느라 식겁하신 토미 강사님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항공기 연착으로 시작 당일부터 일정이 지연되어 야간에 교육시켜주시고 아침도 안먹고 일찍 교육 시켜주셔서 제가 봐도 살이 몇키로 빠지신 듯 합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목숨도 몇번을 구해주신 것 같고....^^;
어려운 상황에서 끝까지 교육을 완료시키준 토미 강사님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픈워터 코스를 통과한 무현 다이버 모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무현 다이버, 용제 다이버 모두 재미나다고 다음에 다시 한번 갈 계획을 세우고 있네요. 언제 다시 올지는 계획을 세워봐야겠지만, 무현 다이버 때문에라도 보홀로 다시 오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에 또 오면 거부하지 마시고...... 오기전에 멀미약 쎈걸로 처방받아 먹어고 오겠습니다. ㅋㅋ
그리고 펀다이빙을 이끌어주신 다른 강사님 외 모든 강사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사진 정말 이쁘게 나왔고, 배에서 먹은 밥도 보홀 최고의 맛이었네요. ㅋㅋ
이런 후기까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첫날부터 일정이 꼬여서 많이 힘드셨을거에요 ~, 그래도 우리 2박3일동안 찐한 추억하나 만든것 같네요 ㅋㅋ
용제,무현다이버님과 함께 해서 저도 좋은 추억 하나 선물 받은 느낌이에요
힘들었지만 두분의 노력과 열정이 아니었다면 이런 후기도 없었을거에요, 너무 고생 많이하셨구요 ~
거부는 커녕 두 팔 벌려 환영입니다, 두분 언제든 어드밴스드 업그레이드 하러 오세요 ^^
조만간 또 만나는걸로 ~ 응주다이버님도 두분 모시고 일정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구요, 저희도 언제든 환영하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